음력 설 축하 ‘텟 페스티벌’…오늘 파운틴밸리에서 개막
음력 설(1월 22일)을 축하하는 연례 텟 페스티벌, 텟 퍼레이드가 열린다. ‘텟’은 음력 설을 일컫는 베트남어다. 파운틴밸리의 마일스퀘어 공원(16801 Euclid St)에선 오늘(20일) 오후 5시부터 앤드루 도 OC수퍼바이저가 주도하는 텟 페스티벌이 개막, 22일까지 이어진다. 축제 시간은 21일 오전 10시~오후 10시, 22일엔 오전 10시~오후 9시까지다. 입장료는 없다. 주차비는 평일 3달러, 주말 5달러다. 22일 오전 8시30분엔 웨스트민스터의 리틀 사이공에서 텟 퍼레이드가 열린다. 퍼레이드는 매그놀리아 스트리트 동쪽에서 시작, 부샤드 스트리트에서 끝난다.페스티벌 음력 매그놀리아 스트리트 시작 부샤드 축제 시간